조선대
-
광주광역시에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된 시민 운동 단체. 밀알중앙회는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에서 '밀알회'라는 봉사 단체로 출발하여 전국적으로 22개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신용협동조합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헌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고고학 자료와 미술품 등 학술적 자료를 수집, 보존, 진열하여 일반에게 전시하는 곳.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11개소와 22개소가 있다. 박물관은 광주광역시의 민속·역사·교육·문화예술을 보존·전시하며, 인천광역시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기획전시관 1개소를 포함한다....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남도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자 설립된 미술단체. 선묵회는 오늘날 전통미술인 한국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설립되었으며, 한국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남도 화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한국화 발전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20대 청년작가부터 70대 원로작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원들이 예향 광주의...
-
광주광역시에서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조성된 특구.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광주광역시에 조성된 특구이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국어학에 관심이 있는 교수, 교사, 대학원생 등이 조직한 학술 모임 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학계 인사들이 한글학회 전남지회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아 창립되었다. 전남대학교 홍순탁 교수가 초대 지회장을 맡았다. 1981년 4월 3일 총회에서 지회를 개편하였으며, 이때부터 연구 발표회를 시작하였다. 1996년부터 한글학회 전북지회, 영남지...
-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신군부 세력에 맞서 광주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항거한 사건.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민주 정부 수립, 신군부 세력의 퇴진,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주화운동이다. 신군부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공수부대를 투입하였고, 폭력 진압으로 인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신군부의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