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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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의이씨 재각. 경장각은 조선 인조 대 문신인 이신의(李愼儀)[1551~1627]를 배양하는 곳이다. 이신의의 본관은 전의이며 자는 경칙이고 호는 석탄(石灘)이다. 1566년(명종 21)부터 민순의 문하에서 학업을 받아 문장을 배웠으며, 도학과 절의 문장을 모두 갖춘 학자로 『석탄집』을 남겼다. 정묘호란 때 왕을 대동하여 강화도로 가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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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에서 조선 전기 문신인 이순인이 고경명이 읊은 시에 차운하여 쓴 한시. 「서석산(瑞石山)」을 지은 이순인(李純仁)[1533~1592]의 본관은 전의(全義)[현 충청남도 연기군], 자는 백생(伯生)·백옥(伯玉), 호는 고담(孤潭)이다. 1533년 아버지 현령 이홍(李弘)과 어머니 죽산박씨(竹山朴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황(李滉)·조식(曺植)의 문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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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이희석의 시문집. 이희석(李熙奭)[1820~1883]의 자는 주보(周輔), 호는 서초(瑞樵)로 서산초부(瑞山樵夫)에서 따온 것이다. 휘는 희석(熙奭)으로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전라도 광주목 쌍류촌(雙柳村)에서 출생하였다. 2세에 대방용강 신기리(新基里)로 이사하였으며, 5세에 학문을 배우기 시작하여 7세에 소학 대의에 능통하고 송감강목(宋監綱目)의 구절을 능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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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학자 이희용의 문집. 이희용(李熙容)[1853~1931]의 자는 국서(國瑞), 호는 쌍석(雙石),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서 태어났다.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1798~1879]에게 수학하였다. 후에 쌍석정(雙石亭)을 세우고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1855~1910], 석음(石陰) 박노술(朴魯述)[185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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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신·효자. 이심기(李審幾)[1521~1545]의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극중(克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연산현감을 역임한 이연(李涓), 할아버지는 이신의(李愼意), 아버지는 이발(李潑)이다. 어머니는 오암(吳巖)의 딸 나주오씨(羅州吳氏), 부인은 설전(薛巓)의 딸 순창설씨(淳昌薛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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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영조실록랑, 선조보감찬집랑, 예문관전적 등을 역임한 문신. 이엽(李燁)[1729~1788]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시회(時晦), 호는 농은(農隱)이다. 석탄(石灘) 이신의(李愼儀)의 6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운부(李雲榑), 할아버지는 이윤(李潤), 아버지는 이상규(李相奎), 어머니는 이이상(李以相)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이다. 부인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