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탱화(幀畫) 제작 장인(匠人). 탱화장(幀畵匠)은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탱화장은 부처의 행적이나 불법의 존엄성을 불교 경전과 의궤에 따라 종이나 천에 그리는 일 또는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말한다. 탱화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유입되기 시작한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조선 후기 전쟁으로 파괴된 사찰들을 새로 고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