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대동(老大洞)의 지명은 노대마을에서 유래하였다....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남동(德南洞)의 지명은 덕고개 남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의 덕남마을에서 유래하였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산. 분적산은 높이 414.6m의 산으로, 여러 갈래로 등성이가 나누어지면서 광주광역시의 남부 지역에 여러 작은 산들을 이루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를 연결하는 고개.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분적산을 중심으로 7개의 봉우리가 있었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16-전남편4·제주편의 화순군에 “칠긋재는 세량리 웃말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화순군마을유래지』의 세량리에 “칠구재는 일곱 마리 개 형국이다”라고 적혀 있다. 『조선지지자료』 효우동에 ‘칠기...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행은정(杏隱亭)은 함안윤씨(咸安尹氏)로 참봉(參奉)을 역임한 윤희상(尹喜祥)에 의해 건립된 윤희상의 만년 휴식처이다. 1930년 건립 당시에는 이임정(履臨亭)으로 불리었다. '이임'이라는 말은 "얇은 얼음을 밟고 깊은 연못에 다다른 것처럼 언제나 그의 마음을 조심하고 주의한다."는 뜻으로 붙인 하나의 잠언(箴言)이다.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