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정동(斗亭洞)의 명칭은 두동리(斗洞里)와 가정리(柯亭里)가 통합되면서 각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택풍수와 발복에 관한 이야기. 1920년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사는 이덕만이 배고픈 도승에게 밥을 주고, 비아골의 명당 묏자리를 얻어서 집안 후손이 흥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상아마을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상아마을은 상아산마을이라고도 전해진다. 마을이 상아산(上鴉山) 구릉의 서남쪽에 있고, 마을의 형국이 '날으는 까마귀'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600년대 김해김씨(金海金氏) 김단경이 임진왜란을 피해 마을에 정착하면서 성촌되었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을 중심으로 안청동 일대, 도천동, 월계동 일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가동(新街洞)은 1914년 비아면 신가리가 신설되면서 '신가'라는 지명을 쓰게 되었다. 자연마을 중 선창은 풍영천이 자주 범람하여 배로 왕래하였고, 느랏터는 운남마을 금구동 광산 종사자들의 터라 하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선창마을에 대한 풍수 해석. 선창마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마을로 ‘배 형국’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장성군 일대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 장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이방 신거무가 고을 원님을 농락한 죄로 죽어 원귀(冤鬼)가 되었다. 신거무가 고을 원님을 죽인 다음에 집안까지 멸문지화(滅門之禍)를 시키려고 하였는데, 원님 아버지가 용서를 빌고, 신거무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시장을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1990년에 건립된 사당. 일성재(日省齋)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 하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토지보상금을 받게 된 박노열(朴魯烈)이 일본에 있는 맏아들 박민규와 일성계(日省契) 계원들의 협조를 받아 1990년에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이웃집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제보자 범막례의 큰언니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으로 시집을 갔는데, 이웃집 할머니가 죽었다 살아난 경험에 대해서 들었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곡동(眞谷洞)은 진 개[浦]가 있어서 '진개' 또는 '진호', '진곡'이라 하였다. 또 진곡은 ‘갱이시암’, ‘ 달시암’, ‘독시암’, ‘성주시암’, ‘군문이방죽’, ‘수랑실보’, ‘앞방죽’, ‘진성저수지’, ‘한재시암’ 등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또 진곡의 곡(谷)을 상징하는 ‘건너가재울’, ‘군문이골’, ‘마우골’, ‘모골’, ‘백토산’...
-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선적리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풍영정천의 명칭은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풍영정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하남동(河南洞)은 원래 광주군 흑석면 지역으로, 마을 안에 큰 우물이 있어 '대정촌(大井村)', '하나물' 또는 '하누물'이라 불렀다. 지금도 '한우물', '하남물'이라 불린다. 한양으로 향하는 길목이라 하여 '말목〉마목〉마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