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있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기관. 「공공 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 등에 의하면, 공공 기관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지방 공기업법」에 따른 지방 공사 및 지방 공단,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그리고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 등을 망라하는 개념이다....
근현대기 광주광역시의 고등교육기관. 1. 일제강점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교. 동강대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전 정신과 창의적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한국형 마이스터 양성'에 있다. 교훈은 '창조, 근면, 검소'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사랑채. 동강정사(東岡精舍)는 안채 상량문에 '광무 3년 을해 2월(光武三年乙亥二月)'이라는 명문이 있어 1899년(고종 36)에 지어진 사랑채임을 알 수 있다. 건립 당시 소유자는 정낙교(鄭洛敎)의 아들 정병호(鄭秉好)였다. 정낙교가 지은 가옥 부지에 아들 정병호가 안채와 대문간을 건립하였다....
광주광역시 북쪽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로 들어오는 대로. 동문대로는 북쪽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로 들어오는 관문이다. 동문대로는 담양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말바우시장과 같은 시설은 전통적으로 오랜 세월 동안 담양군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시장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말바우시장을 활용한다. 따라서 담양군의 농어촌버스가 동문대로의 일부 구간을 통해 이동한다. 하지만 농어촌버스의 상당수는 동광...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암동(斗岩洞)의 명칭은 '말바우'의 지명을 한자로 옮기면서 '두암리'로 부른데서 유래한다. 이때 '말바우'의 '말'은 '말[馬]'과 무관하며 '바우'는 '바위'를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두암의 지명인 말바우는 당시 두암시장 입구에 '말[큰]바우'가 있어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두암시장이 있는 곳은 원래 두암천으로 연결되는 작은 개울 주변의 경작지로서 주변 일대가 감나무밭이었다. 두암천은 흘러 내려가면서 북구청 앞에서 서방천과 만나 신안동 방향으로 흘러 용봉천과 만난다. 이곳에서 1981년 개설된 전통 재래시장인 두암시장은 그 주변에 아파트와 주택지 조성으로 1980년대에 크게 번창하였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개항기 가옥. 이장우가옥은 양파(楊波) 정낙교(鄭洛敎)[1863~1938]가 1899년에 지은 주택으로 안채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상량문에는 ‘광무삼년을해이월십일축시(光武三年乙亥二月十日丑時)’로 된 기록이 있다. 후원에는 대나무가 있고 뒷쪽으로 경사가 있어 전통적인 지형이다. 현재 사랑채 앞의 작은 연못은 일본식이다. 1965년에 동강(東岡) 이...
광주 북구 우산동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말바우시장은 동강대학 사거리에서 전남대학교 방향 오른편에 있다. 옛날 인근에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말바우’라고 불렀다. 이 바위는 1970년대 도로 확장 공사를 할 때 파괴되어 없어졌으나 말바우라는 지명은 시장 이름으로 남았다. 조선시대 광주읍성 밖 광주천변에 있던 큰 장과 작은 장의 명맥을 오늘날까지 잇고 있는 정기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