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산동(道山洞)의 지명은 산암리(山岩里) 748~749번지에 둥근 야산이 있어 '도리매', '도르뫼', '도르메', '도르미'라 칭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산(道山)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또, '원도산리'와 '중도산리'를 '윗도르뫼' 또는 '도내기', '동밭들', '큰새암', '서남촌' 등으로 나누어 불렀으며, 도호마을을 '아랫도르뫼'라 불렀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호동(道湖洞)은 극락강과 황룡강의 끝자락인 하류에 인접해 있어 '아랫도르매'라고 불렸으며, 도호(道湖)라는 지명은 마을 주변에 극락강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둠벙[방죽]이 여러 군데 있어 그것이 호수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