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촌동
-
김흥광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산김씨는 조선시대 문과급제자를 269명이나 내 조선조 5대 명문에 속한 집안이다. 사계 김장생(金長生)[1548~1631]과 아들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1574~1656]이 문묘에 배향되어 명문으로 꼽힌다. 14세 양간공 김연(金璉) 집안을 경상북도 예안파라고도 하며, 그 후손이 김장생으로 13세손이다. 양간공 예안파에서만...
-
광주광역시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산단별 주력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전담하고 혁신성장 신산업 유치, 규제 특례 활성화를 포함한 신산업 투자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투자 유치 전문 기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미래를 위한, AI 융복합 신산업 허브"라는 비전 아래, 투자유치 전문성과 미래 성장산업 연계를 통한 선순환 투자유치 혁신 생태계 조성, 비즈니스 최적지 환경 조성을 통...
-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던 조선 전기 광주읍성 서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지도류와 문인들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광주읍성 서쪽은 '광리문(光利門)'이라는 이름이 적힌 현판이 걸려 있었다. 광주읍성 서문의 의미는 명확하지 않은데, '광(光)'은 광주를 의미하고, '리(利)'는 주역(周易)에서 원형리정(元亨利貞) 중 서쪽 방위를 의미한다고 한다....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광주광역시는 삼한시대에는 마한, 삼국 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다. 백제 때 광주광역시는 무진주,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주라 불렀으며, 광주라는 명칭은 940년(태조 23)에 처음 사용되었다. 고려시대인 1018년(현종 9) 행정구역을 재편할 때 해양현(海陽縣)으로 강등되었다가 그 후 주로 승격되었으나 1310년(충선왕 2)에 다시 화평부...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봉동(龍峯洞)의 명칭은 마을의 지형이 용이 승천하려고 꿈틀거리는 모습과 닮았고, 뒤에 있는 평산이 용의 승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