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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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청소년들이 갈퀴를 던져 갈퀴의 상태를 보고 승패를 결정하는 민속 놀이. 갈퀴치기는 주로 가을철 농가 청소년들이 갈퀴를 던져서 승패를 결정짓는 나무꾼 놀이 중 하나이다. 산에서 갈퀴로 낙엽이나 솔가지를 긁어모아 만든 나뭇단을 걸고 이긴 사람이 차지하게 된다. 낙엽을 긁어모으다가 한 사람이 ‘갈퀴치기’를 제안하면 모두 일정량의 나무를 해 가지고 와서 쌓아 놓고 놀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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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강학 공간. 경의재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으며, 1930년 소해정(蘇海亭)이란 이름으로 소해(蘇海) 노종룡(盧種龍)[1856~1940]이 건립하였다. 노종룡은 최익현(崔益鉉)[1833~1907], 송병선(宋秉璿)[1836~1905] 등으로부터 학문을 배웠고, 구한말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여러 차례 상소를 올리면서 을사오적(乙巳五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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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를 도시조로 하고 노만을 파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국내 노씨(盧氏)들은 당나라에서 귀화했다는 노수(盧穗)를 도시조로, 노수의 아들이라는 9명을 각각 본과 파조로 삼고 있다. 노수와 아들들이 한반도에 건너온 것은 당나라에서 일어난 안녹산의 난 때라고 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국내 노씨 본관을 137본으로 적고 있으나 2000년 국내 인구 조사 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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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교통 약자를 위한 교통수단 지원 센터.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들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일상생활과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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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훈은 신앙과 실력을 기르는 숭일인[Christian Elit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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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광주숭일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능력 배양과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이다. 이를 위해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과 기본 생활습관 형성 교육의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교훈은 ‘믿음[진리를 믿고 순종하는 삶, 신앙 양심과 신앙 인격으로 사는 사람, 역사의식이 있고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 소망[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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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국악 공연 단체. 전통문화의 원형보존과 계승, 국악교육·공연기획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악으로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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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석정(盧錫正)[1892~1967)은 전라도 광주목 석제면 일곡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기준(基俊)[또는 基準]'이라고도 불렸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국내로 잠입하여 전라남도 광주, 화순, 곡성, 담양, 보성 등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다. 1921년 광주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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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국내 최초로 건전지를 생산 판매했던 1차전지 제조 기업. 로케트전기는 건전지 제조 사업을 통한 국민생활 편의 추구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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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모룡대(慕龍臺)는 1934년 노종구(盧種九)가 아버지 노훈규(盧勛奎)의 유적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충(忠)과 효(孝)를 함께 하기 위하여 지은 정자이다. 2009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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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클래식 문화예술 단체. 해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젊은 연주자와 신진 국내 연주자들의 바람직한 활로 개척, 클래식 음악을 통한 국민정서 순화와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하여 수준 높은 공연,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 후진양성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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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두 사람이 마주 앉아 같은 쪽 다리의 정강이 안쪽을 서로 걸어 대고 상대편을 옆으로 넘기며 힘을 겨루던 민속놀이. 발씨름은 동네 사랑방에서 청년들끼리 누구의 정강이 힘이 더 센가를 겨루던 놀이이다. 힘도 있어야 하지만 옷을 걷어 올리고 서로 정강이뼈를 맞대어 자기 안쪽으로 넘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뼈가 여물고 강한 사람이 이긴다. 정강이가 매우 아파 발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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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는 친절한 사랑, 이성, 종교를 바탕으로 선을 실천하는 교육[사랑의 교육], 잠재 능력을 발굴하고 신장시키며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창의성 교육], 학생과 함께 생활하며 지도하는 일에 긍지와 보람이 충만하는 교육[인성 교육] 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마음을 깨끗이, 몸을 깨끗이, 환경을 깨끗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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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살레시오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 더불어 살 줄 아는 민주시민[민주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소질과 창의성을 키우는 사람[창의인], 의지가 강인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정보활용 능력 신장으로 미래를 이끌 진취적인 사람[자주인], 종교적인 심성을 키워 선생을 실천하는 사람[도덕인]이 있다. 교훈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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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어울림으로 함께하는 공동체, 깨닫고 실천하는 지혜의 샘터, 동글동글한 마음과 따뜻한 품성, 무럭무럭 자라나는 체력과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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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학자 노종룡의 문집. 노종룡(盧鐘龍)[1856~1940]의 자는 치운(致雲), 호는 소해(蘇海), 면수(勉修), 농아(聾啞),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아버지는 농암(聾岩) 노재규(盧在奎)이다. 광주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과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1833~1906]에게 수학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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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소해정은 소해(蘇海) 노종룡(盧種龍)[1856~1940]이 1930년에 유락 휴식을 위하여 세운 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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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전통 가옥. 송해당(松海堂)은 1860년대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일곡부락에 옛 농가 형태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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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활동한 문인 노문규(盧汶奎)[1850~1935]의 시문집. 『송해유집(松海遺集)』은 전라도 광주 일곡리(日谷里)에서 태어난 향촌 문인 노문규의 시와 문장을 모아 엮은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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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1971년에 건립된 정자. 영원정(永源亭)은 구한말 학자로써 광주노씨(光州盧氏) 문중의 화합을 위해 애썼던 노문영(盧文永)의 노년을 위해 광주노씨 문중에서 23인이 발의하여 자금을 모아 건립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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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수도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수도회는 1720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었으며, 1964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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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천주교 예수고난회 소속 피정 센터. 예수고난회 명상의 집은 조용한 분위기로 신자들의 쇄신과 영적 성숙을 돕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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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시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유진 벨이 주도하여 설립된 숭일학교가 있던 자리. 숭일학교는 1907년 3월 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인 유진 벨(Eugene Bell)[배유지(裵裕祉)]이 주도하여 설립된 근대적 교육기관이다. 설립 초기에는 비인가 학교였으나, 1908년 대한제국 정부로부터 4년제 소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초대 교장으로 프레스턴(John F. Pr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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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오비맥주의 공장.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이천공장, 청주공장과 함께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하는 오비맥주의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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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외악고개와 쌍새암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에 관한 이야기. 예전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외악고개에는 강도들이 많아서 사람들의 재물을 빼앗았고, 쌍새암에서는 도깨비가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이 혼쭐이 났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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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용봉동, 임동을 지나는 광주천의 복개된 지류하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관내에 있는 용주마을, 반룡마을, 봉곡마을, 청계마을의 이름 가운데, 용주, 반룡의 '용' 자와 봉곡의 '봉' 자를 따서 용봉리라 하였고, 용봉천의 명칭은 용봉리에 흐르는 물이라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용봉천을 한자로 지인천(蜘蚓川)으로 쓰고 우리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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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정자. 원풍정은 1817년부터 초당으로 있던 것을 1912년에 농암(聾岩) 노재규(盧在奎)[1836~1920]가 건립하였으며, 1913년 풍수해로 무너진 것을 다시 중건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노재규는 을사조약 체결 후에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워지면서 스승인 연재 송병선이 자결하고 최익현이 대마도 유배 후 순절하자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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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이백춘(李白春)[1537~1592]의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영경(榮卿)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이근종(李根宗), 증조할아버지는 이종우(李從愚)이다. 할아버지는 이정전(李庭荃), 아버지는 이윤(李倫)이다. 부인은 유신손(柳神孫)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아들은 이경립(李景立), 이홍립(李弘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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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환(李炳煥)[1898~1946]은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다. 숭일학교 재학생으로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독립선언서」, 「독립가」 등을 군중들에게 배포하였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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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도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윤호(李允鎬)[1898~1931]는 1919년 3월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수백 명의 군중을 이끌고 독립만세 시위를 지휘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윤호의 아버지인 이주상(李周祥)은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처음으로 개신교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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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주상(李周庠)[1867~1948]은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두 아들과 함께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며, 국민회(國民會)에 가입하여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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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창호(李昌鎬)[1902~1931]는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숭일학교 재학 중에 아버지 이주상(李周庠)과 함께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만세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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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문화 예술 소통 공간. 인문학공간 소피움은 인문학의 즐거움을 동네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인문학을 지향하며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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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협치마을. 일곡 자연마을은 광주광역시 북구의 교육 요충지이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일곡택지지구에 있으며, 주민들이 환경을 살리는 데 앞장서서 생태공동체를 꾸려가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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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구총수』에 일곡촌(一谷村)으로 기록되어 있어 지명의 유래가 오래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후 광주군(光州郡) 석제면(石堤面) 일곡(日谷)이라 불렸으며, 1914년 일동(日洞)을 병합하여 일곡리(日谷里)라 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일곡의 표기가 '一谷'과 '日谷'으로 혼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日谷'이 본래 표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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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통일 신라시대까지의 유적. 광주광역시 일곡동 유적은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발굴 조사되었는데 '일곡동 유적 가' 지구는 일곡마을의 동쪽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낮은 구릉에 형성되어 있다. '일곡동 유적 나' 지구는 '일곡동 유적 가' 지구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m 거리에 있으며, 마을 뒤편으로 뻗어내린 능선지대가 끝나는 지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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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일곡동 일곡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부터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큰 당산과 작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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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일곡중앙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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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일곡중학교 교육 목표는 ‘인류의 대표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한다[존엄한 사람], 완전한 존재임을 사유하여 자아 실현을 추구하도록 한다[자유로운 사람],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개척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한다[열정적인 사람], 열정적으로 성취를 이루어내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한다[성장하는 사람], 호연지기를 기르고 사회에 참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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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일곡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배우는 학생, 마음을 열고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학생, 일상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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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일동중학교의 교육 비전은 ‘기본에 충실한 교육, 인성 중심 민주시민 교육, 미래 역량 중심 세계시민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아름다운 품성과 재능을 키워 세계 속의 일동인 육성’이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사람[봉사인], 지식 기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지닌 창의적 인재[실력인], 국제사회에 적합한 태도를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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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어린이, 배움을 즐기고 나누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이다. 이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어린이"라는 "일동미래 핵심역량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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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광산노씨 재실. 일신재(日新齋)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일곡마을에 있으며, 고려 후기 문신인 노준공(盧俊恭)[1340~1397]과 조선 중기 문신인 노희서(盧希瑞)[1558~1592]를 모신 사우인 절효사(節孝祠)와 같이 있다. 원래 자리에는 사우가 있었는데, 사우가 철폐되면서 일신재로 이름을 바꿨다. 일신은 대학(大學)에 있는 '苟日新日日新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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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일신중학교 교육 목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바른 학생[도덕인],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자유인], 공동체 의식이 뚜렷하고 협동·봉사하는 학생[봉사인],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지닌 건강한 학생[건강인], 소질과 적성을 살려 자기 능력을 계발하는 학생[실력인]’이다. 교훈은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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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일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자기 주도적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꿈과 재능을 가꾸는 창의적인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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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567번지에 있는 광주노씨 사우. 절효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우로 노준공(盧俊恭)[1340-1397], 노희서(盧希瑞)[1558-1592]가 배향되어 있다. 노준공은 고려 말 인물로 장례예법이 흔들렸던 시기에 3년간 여묘살이를 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기 때문에 나라에서 마을에 정문을 세워 표창하였다는 기록이 『고려사』 열전 효행편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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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고무공을 맨손으로 치고 받는 놀이. 주먹야구놀이는 야구와 비슷한 놀이로 야구공 대신 고무공을 가지고 주먹으로 치고, 맨손으로 받는 경기이다. 서울·수도권은 '짬뽕놀이'라 하였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에서는 '하루놀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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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화가들의 모임. 청동회는 청년동지회라고도 하며,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정기전과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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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산. 한새봉은 일곡동 북서쪽에 있는 높이 148.3m의 산으로, 산이름은 황새를 지칭하는 단어인 한새와 관련된 지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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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생태 공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주민들이 6년 동안 마을의 자연유산으로 가꾸어온 한새봉의 개구리논 일대를 광주시가 농업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한새봉에 깃들어 사는 생물들 중 하나인 개구리를 내세워 논의 이름도 ‘개구리논’이라 지어주었다. 2016년 농업생태공원이 조성되어, 광주시민들의 농업·생태 체험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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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주민들의 공동체 모임. 한새봉두레는 마을의 생태를 보존하여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