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치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치촌마을 당산제는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마을 입구에 있는 입석과 마을 뒤편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공동 제의다. 산업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1960년대에 중단되었고, 현재는 행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