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전해 오는 무등산의 상사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 있는 상사바위는 옛날에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묶어 절벽으로 내려놓고 죽기 싫으면 사모하는 마음을 버리겠다고 할 때까지 매달아 놓아 상사병을 치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