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부열[1963~?]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3학년으로 시민군으로 활동하다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어머니는 김차남이다....
광주광역시의 지원동 내지 부락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김해김씨 문중계(金海金氏 門中契)는 1960년대 중반에 조상을 잘 모셔서 후손이 복을 받고 선친의 훌륭한 점들을 계승하자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광주광역시 여러 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서 전해지고 있는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다. 도깨비는 괴이한 재주와 강한 힘으로 사람을 홀리거나 괴롭히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물고기를 몰아 주거나 부자로 만들어 주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도깨비를 낮에 보면 본래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대체로 빗자루 몽둥이나 나무막대기, 부지깽이 등...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박현숙[1964~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사상자 수습을 하는 일을 도왔다. 사망자가 급속하게 늘어 박현숙은 시민군과 함께 관을 구하러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향하던 중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을 지나다가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백대환[1961~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송원전문대학[지금의 송원대학교] 1학년 재학 중 시위대에 참여하였다. 5월 23일 시신을 수습할 관을 구하러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는 도중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입고 사망하였다....
광주광역시 출신의 문학 평론가. 백완기(白完基)[1914~1981]는 전라남도 광주군 지한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백용기(白龍基), 호는 강정(江庭)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1950년대 『젊은이』와 『신문학』 등을 발간한 문학평론가이다....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선종철[193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 통장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며 위험을 알리는 과정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 살았던 손옥례[1961~1980]는 시내에 외출하고 돌아오던 중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통하는 길목에 매복해 있던 계엄군에 의해 살해되었다....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양민석[196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자신이 거주하던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지원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 근방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 행방불명이 된 지 8년 뒤에야 행방불명자로 인정을 받고 무명열사로 망월묘지공원[5.18구묘지]에 매장되었다. 그리고 또 21년 뒤 유전자 감식으로 무명열사들의 신원이...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장재철[1957~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 뒤 5월 22일부터 시위대에서 활동하였다. 장재철은 수습대책위원회에서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차량의 운전을 담당하였다. 장재철은 지원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부상자 발생 소식이 들려와 후송 차량을 운전하고 가던 중 봉쇄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계엄군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전해 오는 무등산의 상사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 있는 상사바위는 옛날에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묶어 절벽으로 내려놓고 죽기 싫으면 사모하는 마음을 버리겠다고 할 때까지 매달아 놓아 상사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황호걸[196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며 낮에는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였다. 5월 18일부터 시민군으로 활동하다가 5월 22일부터는 옛 전라남도청에서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는 역할을 맡았다. 5월 23일 황호걸은 수 명과 함께 사망자를 수습할 관을 구하러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