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교량. 구암교는 광주광역시 남구 구도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노대동에 자리한 대촌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근대 학자 윤요중의 시문집. 윤요중(尹堯重)의 호는 국헌(菊鬪),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면 가산리에서 태어났다. 윤요중의 생몰년 및 구체적인 성장 과정은 행장(行狀)이 없어 살필 방법이 없다. 다만, 권6에 오헌수(吳憲洙) 등 5명이 쓴 「국헌기(菊軒記)」 5장이 있는데, 이 기(記)가 쓰인 시기가 1935~1962년 무렵이며, 또 윤요중 자신이 「안중근...
-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덕남마을 덕목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덕남마을 덕목계(德睦契)는 회원들 간의 관혼상제 부조만을 위하지 않고 계금의 여유가 있을 때는 돼지를 잡아 경로잔치를 하거나 야유회를 가는 등 '경로'와 '친목' 기능도 가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덕남정(德南亭)은 1935년에 건립되었는데, 상량문에 '쇼와[昭和] 10'이라는 연대가 표기되어 있다....
-
2004년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태양광 마을. 신효천마을은 500여 년의 역사와 70여 호의 규모를 가진 향등마을 주민들이 1998년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 후보지 모집에 자원하여 매립장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2003년 10월 마을주민들이 행암동으로 집단 이주하여 형성되었다. 2004년 11월, 남구청의 제안으로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대체...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의병. 윤영기(尹永淇)[1871~1971]은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함안(咸安)이고, 자는 경안(京安)이며, 호는 정재(貞齋)이다. 영기(泳琪) 또는 영기(泳祺)라고 한다. 고광순(高光洵) 의병부대의 호군(護軍)에 임명되어 전라남도 일원에서 활동하였으며, 고광순 의병부대가 무너지자 살아남은 병사들을 인솔해...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원제마을에 있던 선사시대 고인돌. 진월동 원제마을 고인돌 6기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에서 동구 지원동 간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2㎞쯤 떨어진 우측 저수지 주변 논 가운데 있었다....
-
조선 전기 주서, 사간원정원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의 옛 이름인 ‘효우동’을 있게 한 인물. 한효우(韓孝友)[1531~?]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희중(希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숙(韓俶), 할아버지는 한세침(韓世琛), 아버지는 통례(通禮) 한원(韓垣)이고, 어머니는 이존관(李存官)의 딸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과 진월동에 걸쳐 있는 나들목. 효덕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제2순환로에 자리한 나들목으로 서문대로를 통하여 진출입할 수 있다. 국도 제1호선과도 연결되고 산월과 문흥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한 입체 교차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