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지정한 광산구의 명소 여덟 곳. 광주광역시 광산8경에는 용진층만(聳珍層巒), 어등낙조(魚登落照), 용강어화(龍江魚火), 낙수야색(樂水野色), 석문가예(石門架霓), 복룡귀운(伏龍歸雲), 풍영만귀(風詠晩歸), 호가송음(浩歌松陰)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오는 베틀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용진산에 베틀바위가 있는데, 임진왜란 때 일본인 몰래 베를 짰던 곳이라는 바위 이름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선동(仙洞)의 명칭은 선돌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선동은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 선암리(仙岩里)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명으로, 선암리의 ‘선암’은 ‘서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선돌에서 유래한 지명임에도 실제로는 마을 내에 선돌이 없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송천희(宋千喜)[?~1520]의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구부(懼夫), 호는 이허정(二虛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충손(宋忠孫), 할아버지는 송윤(宋倫)이다. 아버지는 송극창(宋克昌)[1431~1476]이며, 어머니는 정극종(鄭克從)의 딸 나주정씨(羅州鄭氏)이다. 부인은 윤원동(尹元仝)의 딸이며, 동생인 송백희(宋百喜)의 아들 송균(宋均)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과 선동을 연결하는 터널.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과 선동에 자리한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의 터널로,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전라남도 장성군을 잇는 주 도로에 개설된 터널이다....
-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의 근대 학자인 이춘복의 문집. 이춘복(李春馥)[1889~1957]은 목은 이색(李穡)의 후손으로 1889년(고종 26)에 광산 본량 선동(仙洞)[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명부(明夫), 호는 죽헌(竹軒),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석촌 기충현(奇忠鉉)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벼슬하지 않고 후학 양성에 힘썼다. 1957년 69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