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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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유공자. 강사채(姜四采)[1915~1999]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강사채의 오빠 강해석(姜海錫)[1904~1973], 강영석(姜永錫)[1906~1991], 강석원(姜錫元)[1908~1991] 모두 독립운동에 가담하였다. 1929년 11월 11일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백지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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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여성 독립유공자. 고순례(高順禮)[1911~?]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천정[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났다. 1928년 11월 초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 창립 회원으로, 1929년 11월 광주학생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붙잡혀 징역 1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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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정기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욱정에 세워진 여자 고등보통학교. 1927년 4월 현준호(玄俊鎬) 등을 비롯한 지방 주민의 요청에 따라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5월에 개교되었다. 1928년 교사(校舍)를 신축, 이전하였다. 개교 당시에는 수업연한 4년에 50명이 재학하는 여성 중등교육기관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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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광주학생운동을 주도한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을 기념하기 위해 1959년에 건립한 기념비.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통학열차 안에서 일본인 학생이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 3학년인 박기옥(朴己玉) 등을 희롱하는 모습을 박기옥의 사촌동생 박준채(朴準埰) 등이 목격하며 조선인 학생들과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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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1월 3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어나 전국으로 확산되었던 항일 학생운동. 광주학생운동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년이 지난 1929년 11월 3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민족 차별 교육 및 식민지 노예 교육에 반대한 학생들의 시위를 계기로 전국적인 독립운동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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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과 광주학생운동을 주도한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 1929년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은 광주고등보통학교,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광주공립농업학교, 도립전남사범학교에 다녔던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전개되었다. 광주고등보통학교는 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는 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 광주공립농업학교는 지금의 광주자연과학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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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고종 31) 갑오경장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근대(Modern)는 본래 특정한 시기를 지칭하는 표현이 아니지만, 대개 민족주의·계몽주의·낭만주의 등 18세기 말 유럽에서 등장한 사조와 산업혁명이 영향을 미친 시대를 지칭한다. 한국사에서는 1876년(고옺 13)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 이후인 개항기를 '근대사'로 이해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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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여성 독립유공자. 김두채(金斗采)[1912~1947]는 1912년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 136[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1927년 10월 창립된 광주소년동맹에서 소년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광주학생운동의 한 축인 백지동맹(白紙同盟)에 참여하였다. 1930년 1월 15일 자택 근신 징계 처분을 받고, 193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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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남협협(南俠俠)[191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서 태어났다. 1928년 11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30년 1월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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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의병에서부터 3.1운동, 광주학생운동, 농민운동으로 이어지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독립운동.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은 한말 최대 의병 항쟁지였으며, 3.1운동과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 농민운동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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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계남(朴繼男)[1910~1980]은 전라남도 광주군 명치정(明治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30년 1월에 벌어진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9개월여의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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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옥련(朴玉連)[1914~2004]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사정(社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8년 11월 초순경 소녀회(小女會)를 조직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 때에는 부상당한 학생들을 치료하였다. 1930년 일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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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채희(朴采熙)[1913~1947]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향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태어났다. 1929년 5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광주경찰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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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현숙(朴賢淑)[1914~1981]은 전라남도 광주군 송정면 소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태어났으며, 달리 부르는 명칭은 박정숙(朴貞淑)이다. 1929년 5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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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1월 3일 전라도 광주에서 시작하여 1930년 3월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민족 차별과 민족 차별 교육에 항의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을 외쳤던 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0년대 일제의 식민통치 속에서 우리 민족이 합법·비합법의 공간 속에서 역량을 최대한 키워 저항한 항일민족운동이었다. 이 운동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었고, 이는 1920년대 민족운동에서 학생운동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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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여성들에 의해 조직되고 운영되었던 여성 단체와 여성 운동.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는 1922년 11월 광주YWCA 설립된 이래 여성 개화 운동과 체육 활동이 이루어졌다. 1928년에는 소녀회(少女會), 1929년에는 근우회(勤友會) 광주지회, 1930년에는 백청단(白靑團)이 조직되어 여성 운동과 함께 항일 운동을 활발히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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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이동선(李東宣)[1909~?]은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항일 학생 결사 단체 성진회(醒進會)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광주사범학교 졸업 후 성진회 후신인 독서회(讀書會) 조직 확대에 주력하다가 광주학생독립운동 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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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순(李順)[1913~1991]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1929년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순은 구속 학생 석방과 식민지 교육 철폐를 요구하는 교내 시위와 동맹 휴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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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대한제국이 일본에게 식민지 통치 지배를 받았던 일제강점기 당시 전라남도 광주 지역은 여러 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양한 변천을 겪었으며, 식민통치에 저항하는 3.1운동과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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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독서회 회원으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 독립운동가. 임병욱(林炳旭)[1909~1988]은 전라남도 광주부 대정정(大正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농업학교[지금의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으로 독서회(讀書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항일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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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경례(張慶禮)[1913~1997]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북정 250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에 소녀회(少女會)를 조직하였으며, 일제 경찰에 발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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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매성(張梅性)[1911~1993]은 전라남도 광주군 부동방면 금계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장원용과 어머니 최예언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 학생운동의 지도적 인물이었던 장재성(張載性)의 동생이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장경례(張慶禮), 박옥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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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성진회와 독서회를 이끌며 독립운동을 전개한 학생운동가. 장재성(張載性)[1908~1950]은 1908년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금계리 56번지에서 출생하였으며, 광주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광주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였다. 일제강점기 성진회(醒進會)와 독서회(讀書會)를 지도하고,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학생운동 조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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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토론, 합의, 실천 과정을 통하여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익히는 '민주인',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자기 개발에 노력하는 '자주인', 남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는 '봉사인', 학습과 생활의 기초를 튼튼히 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인',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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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소녀회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말순(朱末順)[1915~2000]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으로 소녀회(少女會)에서 활동하였고, 1929년 11월 동맹휴학과 백지동맹에 적극 참여하였다가 학교로부터 퇴학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