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 비로전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주존불. 광주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光州證心寺鐵造毘盧遮那佛坐像)은 증심사 비로전(毘盧殿)에 봉안된 본존불(本尊佛)로 6.25전쟁 당시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과 함께 전쟁의 화마를 피한 문화재이다. 광주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은 원래 1934년 옛 전라남도청 뒤편에 있던 대황사(大皇寺)가 폐사되면서 증심사로 옮겨 왔다...
-
광주광역시 동구 관내에 있는 문화유산.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문화유산은 지정문화재 21점, 등록문화재 6점 등 모두 27점이다. 지정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5점, 광주광역시 지정문화재 12점,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4점이다. 등록문화재는 국가등록문화재 6점이다....
-
광주광역시에 향유되어 오는 미술·음악·영화·무용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예술 행위. 문화·예술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에는 다양한 예술가가 있으며, 예술가들을 기리는 축제와 행사, 미술관 등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광주광역시 문화재는 160점이다....
-
붓다를 교조로 삼고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종교. 광주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백제 문화권에 속하는 곳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의 불교 역시 붓다(Buddha)의 가르침을 지상에 실현함으로써 민중에게 삶의 희망을 제공하려는 차원에서 일찍부터 포교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기록이 없어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백제시대에 이미 인근 전라남도 영광과 장성을 거쳐 자연스럽게 민중들에게 불교가 전해...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문화재로서 부처나 보살 등의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 불상은 석가여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조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더 포괄적인 의미로는 부처의 상을 비롯하여 보살상·나한상·사천왕상 등 불교 조각상을 모두 불상이라 한다....
-
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문화유산. 삼국·통일신라시대의 문화유산은 고분유산과 불교유산, 관방유산, 마을유산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고분유산은 삼국시대 백제 시기의 무덤 유적으로 월계동장고분, 명화동장고분, 운림동석실고분이 있다. 월계동장고분은 2기로 영산강 상류의 낮은 산기슭 충적평야를 끼고 있다. 앞이 네모지고 뒤는 둥근 전방후원형 고분이다. 명화동장고분...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철감선사(澈鑑禪師) 도윤(道允)이 창건한 사찰로 무등산의 대표적인 불교 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