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여러 사람이 손을 잡고 둥글게 돌면서 춤추며 노래하는 부녀자들의 놀이. 강강술래는 추석을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중요무형문화제로 지정되어 있다. 광주광역시는 물론 전라남도의 서부 지역과 서남해안 지방에서 널리 성행하였던 강강술래는, 음력 팔월 한가위 둥근 달 아래에서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노는 여성들의 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