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의 문신이자 대한제국기에 궁내부 비서관 등을 역임한 김봉선이 남긴 문서와 복식. 김봉선(金鳳善)[1856~1909]은 구한말의 문신으로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순서(舜瑞), 호는 죽파(竹坡)이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