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광주평화연극제 출품작으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을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소소한 꿈 이야기를 그린 연극. 「꿈…」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 마지막까지 남았던 시민들이 30년이 지난 뒤 도청에서 다시 만나 항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그날을 회상하는 작품이다....
광주광역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객과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종합 공연. 「어쩌면 스무 개의 이야기, 아리네 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있는 '아리네 게스트하우스'를 거점으로 역사문화마을 양림동을 잇고,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광역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객과 함께하는 매우 독창적인 공연이다. 2019년 극단 얼.아리가 창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