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나항도가 창단하였던 전라남도 광주시의 극단. 종합연희패 밥그덩은 나항도가 채 20세가 되지 않은 1988년에 전라남도 광주에서 창단한 극단이다. 창단 공연 작품으로 작가인 김상열이 직접 연출한 「애니깽」을 서울에 있는 극단 신시로부터 소품, 의상, 음향 등의 도움을 받아 광주학생회관에서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