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분포하는 삼국시대 무덤. 고분(古墳)이란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이나 돌 등을 높이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옛 무덤을 뜻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삼국시대 지배층의 무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구조로 지상이나 지하에 무덤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한 돌을 얹어놓은 거석 기념물의 하나이다. 고인돌은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하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승촌동 승촌 고분은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승촌마을 서쪽에 인접하여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은 영산강변에 형성된 충적 지대로 높이 10m에 해당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점등마을 북쪽의 구릉 말단부에 형성된 태산박씨 민묘 주변에 있다. 고인돌이 있는 지역에는 높이 60m 내외의 저평한 구릉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