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소재 17개 시민운동 단체 협의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시민운동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 행정·의정과 기업 등에 대한 감시 및 비판,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 지역 시민사회 네트워크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환경 운동 시민 단체.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환경 오염과 공해, 그리고 핵을 추방하여 인간과 자연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푸른길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시민 단체. 경전선(慶全線)[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역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철도]을 이설(移設)하면서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폐선 구간이 발생하였다. 이 구간을 광주의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레일 트레일 형태의 공원으로 만든 것이 푸른길이다....
광주광역시의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환경 운동. 1998년 2월 폐선부지 주변 주민 300여 명은 광주의 도심철도 폐선부지 활용과 관련하여 광주시의회에 ‘폐선부지 녹지공원화 및 자전거도로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같은 해 1998년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폐선부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결국 1...
광주 지역의 환경 보호와 생태적 가치를 실천하는 운동 및 시민들의 활동. 광주지역에서 환경 운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87년 5.18민주화운동 직후였다. 이러한 변화는 반독재 사회 운동에서 부문별 사회 운동의 활성화와 반공해·반핵 운동이 점차 환경 운동으로 발전해가는 계기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