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지원 센터.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의 생산 활동과 국내 생활 적응을 위한 통역, 상담,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고, 한국 문화의 이해를 증진하여 생산성 향상 및 고용 촉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광주광역시에서 취업하여 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 국적의 노동자. 1970년 전라남도 광주시에는 외국인이 761명 살고 있었다. 1985년 외국인은 223명으로 줄어들었다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하여 1992년 1,000명을 넘어섰고, 2007년에는 1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거주하였다. 중국 유학생들이 몰려 있는 용봉동에만 1,497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으며, 산업단지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