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이 소장 중인 1923년 제작된 목조 기와집 형태의 상여. 강진김해김씨가상여는 본래 32명이 메도록 만든 멜대 위에 2층 기와집 형태의 상여 몸체를 올리고, 그 위에는 넓은 흰색 천을 드리운 후 청사초롱을 단 구조였다. 현재는 차양천이나 멜대 등은 따로 보관 중이며, 상여 몸체만 전시하고 있다. 난간을 두른 1층은 건물의 외형상은 기단 모습이나 실제로는 안에...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시립 역사관 겸 민속박물관. 광주는 498년[백제 동성왕 20] 무진주(武珍州)로 불리며 처음 등장한 이후 1,500년의 역사를 이어 왔으며, 격동의 시기마다 역사의 흐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왔다. 이처럼 한국사에서 광주의 역사가 차지하는 비중과 가치가 큰 바, 광주와 남도 지역의 생활사와 민속문화에 관한 전시·연구·교육을 목적으로 총체적 전시관 건립을 기...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건물지. 양과동은 광주광역시의 동남단에 있어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을 경계로 하고 있다. 이곳은 영산강의 지류인 대촌천의 발원지이다. 건물지는 향등마을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형성된 골짜기의 깊은 산기슭의 북쪽 사면부에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 유적지. 광주광역시 양과동은 광주광역시의 동남단에 있으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이 있다. 양과동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대촌천의 발원지이다. 양과동 향등 유적의 위치는 향등마을 서쪽으로 과수원과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846에 자리한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 무등산의 북쪽 기슭의 원효계곡에 있는 원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원효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