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국악발전을 위하여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전문국악단. 1981년 전남대학교 국악학과가 생긴 이래로 광주시에 국악 전문인들의 수급이 원활해졌다. 이후 지역문화의 조화로운 발전에 대한 필요성과 국악관현악단에 대한 요구가 대두되고, 특히 남도 특유의 전통음악 지킴이로서의 책임을 체감한 광주광역시와 지역예술인들의 힘이 모아져 설립된 단체...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들노래 축제.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는 199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전통 농경문화인 만드리를 주제로 한 마을 축제가 열리고 있다. 1970년대까지 서창 들녘에는 들노래가 울려 퍼졌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기계 영농으로 인해 들노래가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1999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서창만드리풍년제를 복원한 후 현재까지 전승이 이어...
광주광역시에서 예전부터 현대까지 행해지는 모든 장르의 음악. 광주광역시는 예향으로서의 자부심이 있다. 호남은 판소리의 발생지이고 예로부터 넓은 평야가 있는 지역으로서 농경문화 속의 민속악, 민요의 발달도 상당하다. 광주가 1896년 전남도청 소재지로 결정되고 근대 도시로 급성장하게 되면서 문화 활동도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조선 궁내부 협률사의 해체로 하향한 국악인들과 호남에 넓게...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진도북놀이 전승·보존을 위해 설립된 진도북(춤) 보존회.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 18호 진도북놀이 양태옥류를 전승 보존 계승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