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숭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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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기독교의 한 종파. 기독교는 팔레스타인에서 예수 운동으로 시작하였다. 4세기에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된 이래, 기독교는 서구 역사와 문화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였으며, 오늘날 신자 수에서 세계 최대 종교가 되었다. 기독교는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1054년 동방의 정교회와 서방의 로마 가톨릭 교회가 분리되었다. 개신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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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광주숭일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능력 배양과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이다. 이를 위해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과 기본 생활습관 형성 교육의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교훈은 ‘믿음[진리를 믿고 순종하는 삶, 신앙 양심과 신앙 인격으로 사는 사람, 역사의식이 있고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 소망[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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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으로 유신독재와 신군부에 반대하여 민주화운동과 사회운동을 펼친 교육자. 명노근(明魯勤)[1932~2000]은 1932년 9월 연안명씨(延安明氏) 명동열과 창녕조씨(昌寧曺氏) 조말례 사이에 5남 5녀 중 4남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읍[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죽산안씨(竹山安氏) 안기만과 진주정씨(晉州鄭氏) 정인용의 딸 안성례와 결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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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광주선교부를 세우고 선교 활동을 했던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이야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1904년(고종 41)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광주선교부[Mission Station]를 설립하였다. 이후 양림동은 광주 지역에서 개신교와 서구 근대 문화가 확산되는 발생지가 되었다. 양림동에 뿌리를 둔 광주 개신교와 개신교인들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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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구총수』에 일곡촌(一谷村)으로 기록되어 있어 지명의 유래가 오래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후 광주군(光州郡) 석제면(石堤面) 일곡(日谷)이라 불렸으며, 1914년 일동(日洞)을 병합하여 일곡리(日谷里)라 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일곡의 표기가 '一谷'과 '日谷'으로 혼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日谷'이 본래 표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