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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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해방 후에 건국부녀동맹의 광주·전남지부로 결성된 여성단체. 해방 이후 여성의 권익과 지위 확보를 위해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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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결성된 우익 여성운동단체인 독립촉성애국부인회의 광주지부. 해방 직후 최초의 여성운동단체였던 건국부녀동맹은 좌·우익 갈등의 심화로 좌익계열의 조선부녀동맹, 우익계열의 한국애국부인회, 독립촉성애국부인단 등으로 분화되었다. 이후 우익계열은 1946년 초, 한국애국부인회와 독촉중앙부인단을 통합하여 독립촉성애국부인회를 결성하였으며, 이 시기 광주 지역의 여성운동 단체 또한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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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행해지는 제반 활동. 광주광역시의 보건 의료는 공공의료와 사립의료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는데, 보건소 중심으로 공중보건 및 보건 관련 사업을 행하는 공공의료와 병·의원과 한의원, 약국 등 사설 의료기관인 사립의료가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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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최상옥(崔相玉)[1925~1977]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1950~197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아동 문화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으며, 창작동화집 『꽃씨 뿌리는 마음』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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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식민통치를 비판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최원순(崔元淳)[1876~1936]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 293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초(石蕉), 석아(石啞)이다. 1919년 일본에서 유학생들과 함께 2.8독립선언을 주도하였으며, 『동아일보』 기자로 일제의 식민통치를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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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주고등보통학교 및 광주서중학교(현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결성한 청년단체. 화랑단은 광주고등보통학교 출신 졸업생 및 광주서중학교 동문들이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정부 수립에 협조하고 사회질서 유지에 앞장설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