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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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일제강점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김만식(金晩植)[1845~1922]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성(司晟), 호는 난실(蘭室)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득호(金得嗚), 증조할아버지는 김치의(金致儀), 할아버지는 김기현(金琦鉉)이다. 아버지는 김홍태(金洪泰)이고, 어머니는 전학중(全學中)의 딸 천안전씨(天安全氏)이다. 부인은 고은진(高殷鎭)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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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오는 방애재 관련 이야기. 방애재가 주변 지형과 연결되면서 풍수상 명당으로서 중국의 이부상서까지 묘를 쓰려고 찾아왔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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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 있는 개항기 천안전씨 사우. 숭모재는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장등마을 입구에 있다. 천안전씨 문중의 재실로 전구생(全俱生)과 전자명(全自明) 부자를 모신 사우이다. 전구생은 광주목사를, 전자명은 상주목사를 지냈다. 천안전씨 문중에서 전구생과 전자명을 기리고자 1884년 전구생과 전자명 부자의 묘소가 있는 입구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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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천안전씨의 열행을 기린 비. 1974년 열부 천안전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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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신. 윤지화(尹之和)[1476~1558]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순경(順卿), 호는 남촌(南村)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윤득룡(尹得龍), 증조할아버지는 윤응행(尹應行), 할아버지는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를 지낸 윤기견(尹起畎)이다. 아버지는 병조참판(兵曹參判) 윤구(尹遘), 어머니는 권술(權述)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설윤화(薛允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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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 있는 개항기 천안전씨 사우. 종묘재는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장등마을 입구에 있다. 천안전씨 문중의 재실로 전구생(全俱生)과 전자명(全自明) 부자를 모신 사우이다. 전구생은 광주목사를, 전자명은 상주목사를 지냈다. 천안전씨 문중에서 이들을 기리고자 1884년 전구생과 전자명 부자의 묘소가 있는 입구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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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한반도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몰려 사는 동족 마을 조사는 1930년 조선총독부 인구조사 때 이루어졌다. 이때 통계를 중심으로 일본 사람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가 『조선의 취락』을 편찬하면서 같은 혈족끼리 많이 모여 살면서 선영을 모시는 제각이나 사당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운영하는 동네를 정리한 바 있다. 이후에 같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