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유공자. 강사채(姜四采)[1915~1999]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강사채의 오빠 강해석(姜海錫)[1904~1973], 강영석(姜永錫)[1906~1991], 강석원(姜錫元)[1908~1991] 모두 독립운동에 가담하였다. 1929년 11월 11일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백지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