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두꺼비의 허물에 관한 이야기. 업(業)으로 여겨지는 두꺼비의 허물을 발견하고 집안의 쌀독에 붙여두면 가세가 늘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로 업신앙과 관련이 있다....
광주광역시의 여러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며느리의 방귀에 관한 이야기. 방귀를 뀌지 못하고 참던 며느리가 시부모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사람이 날아가고 집 기둥이 뽑힐 정도의 초인적인 위력의 방귀를 뀌었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