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징병 거부 및 신사참배를 반대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이현(金利鉉))[1920~1990]은 전라남도 광주부 누문정[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금촌이웅(金村利雄)이다. 일제의 징병 거부 및 신사참배(神社參拜) 반대 등 항일 활동을 하다 피체(被逮)되어 옥고를 치렀다....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 전라남도 광주 지역 주민들은 한말 의병, 광주 3.1운동,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 국내외 독립운동에 앞장서 참여하였고, 참여자 중 115명[2020년 12월 기준]이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었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독립운동은 크게 한말[대한제국기] 의병, 광주 3.1운동, 광주학생운동, 해외 독립운동, 국내 항일운동 등 다섯 개의 범주로...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체육인 겸 독립유공자. 주봉식(朱奉植)[1914~1949]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금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청소년의 체육을 단련시키고, 두 차례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2회에 걸쳐 2년 8월의 징역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