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광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광산김씨는 조선시대 문과급제자를 269명이나 내 조선조 5대 명문에 속한 집안이다. 사계 김장생(金長生)[1548~1631]과 아들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1574~1656]이 문묘에 배향되어 명문으로 꼽힌다. 14세 양간공 김연(金璉) 집안을 경상북도 예안파라고도 하며, 그 후손이 김장생으로 13세손이다. 양간공 예안파에서만...
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지영광군사, 영암부사 등을 역임한 관리. 김수(金須)[?~1270]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사공(司空) 김길(金吉)의 후손이며 김양감(金良鑑)의 5대손이다. 아들은 신호위녹사참군(神虎衛錄事叅軍) 김태일(金台一)과 중찬공(中贊公) 김태현(金台鉉)이다. 김수의 처 고씨(高氏)[1226~1327]는 고영중(高塋中)[1133~1208]의 손녀로, 옥구군대...
고려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조정에서 활동한 문신. 김양감(金良鑑)은 광산(光山) 사람이며, 태조(太祖) 왕건(王建)을 도와 공을 세운 사공(司空) 김길(金吉)의 고손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