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만산마을에 있는 김정복, 김정열 형제의 효행을 기려 세운 정려비. 1922년 광산김씨(光山金氏) 김정복(金廷福)·김정열(金廷烈) 형제의 효행를 기리기 위해 문중에서 세웠다. 김정복과 김정열은 김계문(金啓文)의 아들로 전라남도 광산군 유등곡면 향등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살았다. 어머니 김해김씨(金海金氏)의 병세가 위독하자 큰아들 김정복과 둘째아들...
광주노씨가(光州盧氏家)의 유고를 모아 엮은 시문집. 노선경(盧善卿)으로부터 노봉문(盧奉文)까지 수대에 걸친 노씨 집안의 조손과 부자, 형제들 18명의 유고를 선택하여 각 선조에 대한 행장(行狀) 등을 부록으로 붙인 시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