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을 비롯하여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서로 다리 사이를 엇갈리게 뻗고서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세면서 부르는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이애우[1949년생], 이맹순[1939년생], 곽쌍순[1946년생] 등에게 채록하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비구니에 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사는 제보자 곽쌍순이 처녀 시절 언니와 함께 살았는데, 두 명의 비구니를 집에서 재워줄 때 그들에게서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들은 간접 경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