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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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홍문관교리, 영암군수, 동래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이순(而順), 호는 제봉(霽峰)·태헌(苔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 할아버지는 형조좌랑(刑曹佐郎) 등을 지낸 고운(高雲), 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이고, 어머니는 서걸(徐傑)의 딸 남평서씨(南平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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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 고경형(高敬兄)[?~1593]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 할아버지는 고운(高雲)이다. 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으로, 고경형은 서자(庶子)이다. 형은 고경명(高敬命)[1533~1592], 고경훈(高敬訓), 고경륜(高敬倫), 고경신(高敬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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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고계영(高季英)[1526~?]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정지(挺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상지(高尙志), 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이다. 아버지는 승의랑(承議郞)·행형조좌랑(行刑曹佐郞) 고운(高雲), 형은 고맹영(高孟英), 고중영(高仲英)이다. 부인은 병절교위(秉節校尉) 양응기(梁應箕)의 딸 제주양씨(濟州梁氏), 아들은 고경림(高敬臨),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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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옥천군수, 강원도관찰사, 호조참의,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고맹영(高孟英)[1502~1565]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영지(英之), 호는 하천(霞川)이다.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고자검(高自儉), 아버지는 고운(高雲)이고, 어머니는 이호선(李好善)의 딸이다. 부인은 남평서씨(南平徐氏)이고, 아들은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의병장 고경명(高敬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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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병조좌랑, 사간원정언, 장령 등을 지낸 문신. 고부천(高傅川)[1578~1636]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군섭(君涉), 호는 월봉(月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인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이다. 생부(生父)는 고처후(高處厚), 어머니는 이경(李璥)의 딸 함평이씨(咸平李氏)이다. 고부천은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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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형조좌랑, 전라도사, 옥천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화가. 고운(高雲)[1479~1530]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언룡(彦龍) 또는 종룡(從龍), 호는 하천(霞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상지(高尙志), 아버지는 고자검(高子儉), 어머니는 홍자아(洪自阿)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고운의 전처는 안만걸(安萬傑)의 딸, 후처는 이호선(李好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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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학유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인후(高因厚)[1561~1592]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선건(善健), 호(號)는 학봉(鶴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운(高雲), 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아버지는 임진왜란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이고,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고인후는 고경명의 둘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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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의병장. 고종후(高從厚)[1554~1593]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도충(道沖), 호는 준봉(隼峯)이다. 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아버지는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첫째 부인은 의령남씨(宜寧南氏)이고 둘째 부인은 고성이씨(固城李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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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고중영(高仲英)[?~?]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응시(應時), 호는 송설(松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상지(高尙志), 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이다. 아버지는 형조좌랑(刑曹佐郞) 고운(高雲)이다. 형은 고맹영(高孟英), 동생은 고계영(高季英)이다. 아들은 고경조(高敬祖), 고경선(高敬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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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 압촌동네에 있는 장흥고씨 세거지. 대촌동은 조선시대 중기까지 유등곡면이라 부르던 곳으로 복호, 태문, 개동의 세 동네가 있었다. 압촌이란 지명은 1914년에 처음 생긴 동네 이름으로 압촌은 본디 복호[복촌]라 불렀던 곳이다. 압보는 동네 앞에 농사를 위하여 보(洑)를 막아 겨울이면 오리떼가 많이 앉아 압보[현 압촌저수지]라 불렀다고 한다. 복촌 건너에 황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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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출신의 충신. 임진왜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이 사건은 1592년(선조 25)에서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우리나라에 침입한 일본과의 싸움을 말한다. 일본이 1차로 침입한 해가 임진년(1592)이므로 ‘임진왜란’이라 하며, 2차 침입은 정유년(1598)에 일어났기 때문에 ‘정유재란’이라 일컫는데, 보통 이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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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고경명의 시문집. 『제봉집(霽峰集)』은 광주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참전하여 순절한 고경명의 시문을 엮어 1617년(광해군 9)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서(序)와 발(跋)을 제외하면 문집 전체가 고경명의 시문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생전의 행적을 기록한 행장·연보 등을 수록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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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고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고운(高雲)[1479~1530]의 본관은 장흥(長興)이고, 자는 종룡(從龍), 호는 하천(霞川)이다. 아들은 대사간 고맹영(高孟英), 손자는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이다. 1519년(중종 13)에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나 조광조(趙光祖) 등과 친교로 기묘사화(己卯士禍)에 연루되었다가 후에 형조좌랑(刑曹佐郞)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