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정착에 관한 이야기. 「까마귀가 갓을 물어다 놓은 터」는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까마귀의 도움으로 생용마을에 정착하고 살게 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