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정월대보름이나 추석 때 춤추고 놀이하면서 부르는 노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동구 용산동 등을 위시하여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정월대보름이나 추석 때 춤추고 놀이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민중의 생활 속에서 생성되고 전승되는 노래. 민요는 연행 예술로서 노동을 하거나 의례를 수행하거나 놀이 등을 할 때 민중이 부르는 노래이다. 민요는 민중의 공감을 받으며 오랫동안 불렸는데, 노랫말이나 곡조를 만든 사람을 정학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우리나라는 민중이 전통적인 생업 활동을 할 때 반드시 민요를 불렀다. 따라서 민요는 전통적 생업인 농경 및 어로(漁撈...
광주광역시에서 연극 활동을 하는 인물. 광주광역시 연극계는 관객이 줄면서 공연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공연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면서 그 어려움은 더한 실정이다. 또한, 광주광역시의 젊은 연극인들이 서울로 이탈하면서 광주 지역 연극계 인구는 고령화하고 있다. 이...
광주광역시에서 예전부터 현대까지 행해지는 모든 장르의 음악. 광주광역시는 예향으로서의 자부심이 있다. 호남은 판소리의 발생지이고 예로부터 넓은 평야가 있는 지역으로서 농경문화 속의 민속악, 민요의 발달도 상당하다. 광주가 1896년 전남도청 소재지로 결정되고 근대 도시로 급성장하게 되면서 문화 활동도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조선 궁내부 협률사의 해체로 하향한 국악인들과 호남에 넓게...
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이자 민속 연구자. 최덕원(崔德源)[1935~2011]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청석(靑石)이다. 1970~1990년대에 『강강술래』 등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자 『남도민속고』 등의 연구 저서를 출간한 도서 및 해양 민속 연구의 선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