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400
한자 光州白凡記念館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599[학동 10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다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15년 5월 8일 - 광주백범기념관 준공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5년 10월 26일연표보기 - 광주백범기념관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6월 1일 - 사단법인 백범문화재단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6년 4월 27일 - 광주백범기념관,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로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4년 11월 24일 - 광주백범기념관 착공
최초 설립지 광주백범기념관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599[학동 1013]
현 소재지 광주백범기념관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599[학동 1013]지도보기
성격 기념관
면적 482.26㎡[기념관 연면적]|2,042.5㎡[역사공원 연면적]
전화 062-233-2477
홈페이지 http://www.kimgu.or.kr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백범 기념관.

[건립 경위]

광주백범기념관이 자리한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일대는 일제강점기 때 고국을 떠나 살다가 광복이 되어 귀국한 전재(戰災) 동포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백범 김구는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귀국 동포들을 위해 여러 곳에서 받은 성금과 선물을 기증하였다. 독립운동가인 서민호(徐珉濠) 광주부윤은 김구의 희사금과 광주 지역 유지들의 힘을 보태어 4~4.5평의 작은 건물에 100세대의 집을 지어 전재민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백 가구가 화목하게 살기 바란다는’는 의미로 ‘백화마을’이라 하였다. 2011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아파트가 건립되면서 백화마을의 옛 모습은 사라지고 마을의 유래도 잊혀졌다. 이에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김구와 백화마을의 인연을 기록하기 위해 역사공원을 조성하였고, 백범문화재단에서 백범 김구의 유지를 잇고, 백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광주백범기념관을 건립하였다.

[변천]

2011년 6월 1일에 설립된 사단법인 백범문화재단은 2012년 8월부터 광주백범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 광주 지역민들의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2014년 11월 11일에 광주백범기념관의 건축허가를 받고, 2014년 11월 24일에 착공하였다. 2015년 5월 8일에 준공되었으며, 2015년 10월 26일에 개관하였다. 2016년 4월 27일에 광주백범기념관은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구성]

광주백범기념관은 역사공원과 기념관으로 구분된다. 김구의 일대기와 휘호, 말집 쉼터가 있는 역사공원 면적은 2,042.5㎡이다. 기념관의 총면적은 482.26㎡로, 1층은 주차장으로 49.02㎡, 2층은 전시실로 219.62㎡, 3층은 교육실과 사무실로 219.62㎡를 점하고 있다.

[현황]

광주백범기념관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11월에서 2월 동절기에는 9시 30분부터 17시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참고문헌]
  • 광주백범기념관(http://www.kimg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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