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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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謙齋集 |
영어공식명칭 | Gyeomjaejip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지민 |
간행 시기/일시 | 1935년 - 『겸재집』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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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성격 | 시문집 |
저자 | 기학경 |
간행자 | 기세철|기세진|기남종 |
권책 | 8권 2책 |
행자 | 10행 21자 |
규격 | 26.0×17.5㎝[전체 크기]|19.5×14.0㎝[반곽] |
어미 | 상하향흑어미(上下向黑魚尾)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기학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저자]
기학경(奇學敬)[1741~1809]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중심(仲心), 호는 겸재(謙齋)이다. 기대승(奇大升)의 7세손이며, 아버지는 참의 기언관(奇彦觀),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썼으며, 1783년(정조 7)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797년(정조 21)에 문학사로 선임되어 『대학연의(大學衍義)』를 교정하였다. 1801년(순조 1)에 문과에 급제한 뒤 곧 정자(正字)를 거쳐 사간원정언에 임명되었다. 이때 국정에 관한 칠조소(七條疏)를 올렸으며, 그 뒤 무장현감(茂長縣監)을 거쳐 홍문관수찬·교리에 이르렀다.
[편찬/간행 경위]
『겸재집』은 후손인 기세철(奇世哲)·기세진(奇世震)·기남종(奇南鍾) 등이 1935년에 편집·간행하였다. 민병승(閔丙承)의 서문과 남종(南鍾)의 발문이 붙어 있다.
[형태/서지]
『겸재집』은 8권 2책의 연활자본이다. 전남대학교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겸재집』은 권1은 시 41수, 권2는 서(書) 11편, 책(策) 2편, 서(序) 1편, 기 2편, 서(敍) 1편, 발 1편, 권3은 소 7편, 권4는 변(辨) 4편, 권5·6은 사서오경(四書五經)에 대한 경의조대(經義條對) 54조, 권7은 잡지(雜識) 4편, 제문 7편, 축문 6편, 상량문 1편, 명 1편, 가장(家狀) 2편, 행장 1편, 권8은 부록으로 가장(家狀)·행장(行狀)·묘갈명(墓碣銘) 및 호상기문(湖上記聞)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겸재집』은 조선 후기의 정치·경제·철학·교육·사회적 문제를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