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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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南建築文化協會 |
이칭/별칭 | 조선건축기술협회 전남지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미 |
설립 시기/일시 | 1946년 5월 - 전남건축문화협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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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47년 - 전남건축문화협회에서 조선건축기술협회 전남지부로 개칭 |
성격 | 건축인 단체 |
홈페이지 | 대한건축학회 광주전남지회(http://www.aikgj.or.kr) |
[정의]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건축 문화 단체.
[개설]
『조선건축』이란 잡지에 소개된 글에 의하면, 전남건축문화협회는 조선건축기술단의 창립 초기 기술단인 지역건축인들이 중앙과는 별도로 조직한 자생적인 건축단체로 추정할 수 있다.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에서 건축문화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전남건축문화협회는 1946년 5월 설립되었고, 건축설계업무와 기관지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이후 1년간 활동하였고 1947년 조선건축기술협회 전남지부로 개칭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건축기술단이 조선건축기술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전국적인 조직으로 체제를 확립하자 전남건축문화협회는 조선건축기술협회 전남지부로 재편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자료에서 전남건축문화협회장을 지낸 박영만의 호칭이 이 무렵에 조선건축기술협회 전남지부장으로 변화한 것으로부터 추정할 수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관지 『건축문화』 를 출간하였고, 국민주택현상공모(國民住宅懸賞公募)에 당선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농촌주택개량 연구, 민가실측답사 등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현황]
1949년 12월 조선건축기술협회가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대한 건축기술협회를 조직하고 1954년 3월 대한건축학회로 변모되었다. 이에 따라 대한건축학회에 소속된 대한건축학회 광주전남지회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