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여성 취업 지원 기관.

[개설]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취업 여성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며, 산업 단지 중소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여성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취업 지원 기관이다.

[설립 목적]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직업 상담-직업 훈련-사후 관리에 대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하고 싶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재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들에게는 여성 고용, 여성 인재 육성, 여성 친화적인 고용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11월 5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광역시청 여성발전센터에서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개소식을 하였다. 2010년 1월 21일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되었다. 2011년 2월 23일 광산구 우산동으로 이전하였다. 2014년 11월 28일 광산구 임방울대로 328[수완동 1477]로 이전하였다. 2013년 7월 5일 광주광역시 여성 주간 ‘여성고용창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과 2016년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는 취업할 의사는 있으나 자신감이 결여된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의 욕구 고취 및 구직 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여 성공적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 알선과 동행 면접, 사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 이민 여성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여성 고용 정책 포럼, 토론회 및 사업 보고회 등을 개최하여 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22년 1월 기준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조직은 센터장과 운영위원회, 취업지원협의회로 구성되며, 사업 운영 분과는 취업상담지원팀[직원 6명], 운영지원팀[직원 4명], 교육운영팀[직원 4명]으로 구분된다. 운영위원회는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일센터 사업들에 대한 보고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취업 지원 협의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