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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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荷洞 |
영어공식명칭 | Seha-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지선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세하동(細荷洞)의 명칭은 세도리의 '세(細)', 동하리의 '하(荷)'를 따와 붙여진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세하동은 광산군 선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세도리·동하리, 방하동면 창촌리 등의 일부가 결합되어 광주군 서창면(西倉面) 세하리가 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었다. 1957년 광주시에 편입되어 세하동이 되었다가 1963년 시역 축소로 다시 광산군 서창면 관할이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에 편입되었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세하동이 되었으며, 1995년 광역시 승격과 서구 편입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세하동의 서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고 있는데, 영산강에 의해 형성된 충적지형의 일부가 세하동에 포함된다. 세하동의 남쪽으로는 백마산[162.1m]이 솟아 있고, 세하동을 이루는 대부분의 땅이 농경지로 활용되고 있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3.1㎢이다. 세하동은 동쪽으로 매월동, 서쪽으로 광산구 도산동, 남쪽으로 서창동, 북쪽으로 벽진동과 접하고 있다. 세하동에는 서창동주민센터가 있으며, 세하동에 있는 유적으로 야은당과 의병장 김세근(金世斤)을 모신 사당인 학산사(鶴山祠)가 있으며, 문화재로는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만귀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