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676
한자 -學會光州全南支會
이칭/별칭 한글학회 전남지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언어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30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금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9년 9월 30일연표보기 - 한글학회 전남지회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94년연표보기 - 한글학회 전남지회에서 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로 개칭
현 소재지 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300]지도보기
성격 학술 단체
설립자 한글학회
홈페이지 한글학회(https://www.hangeul.or.kr/)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광주·전라남도 지역 국어학 학술 단체.

[개설]

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학계 인사들이 한글학회 전남지회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아 창립되었다. 전남대학교 홍순탁 교수가 초대 지회장을 맡았다. 1981년 4월 3일 총회에서 지회를 개편하였으며, 이때부터 연구 발표회를 시작하였다. 1996년부터 한글학회 전북지회, 영남지회 등과 합동 연구발표회로 확대되었다.

이후 1998년 대학생을 위한 공개 강좌와 학술 주제 발표를 각각 두 차례 실시하였다. 2000년 초반까지는 전남대학교 이돈주 교수, 서상준 교수, 윤평현 교수, 목포대 이기갑 교수 등이 지회장을 맡아 학회를 이끌다가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의 대학 교수가 지회장을 맡음으로서 연구자 간 학술 교류나 학문 연구 영역에서 이전보다 더 폭넓어졌다. 그리하여 전남대를 비롯하여 목포대, 조선대, 동신대, 순천대, 광주교육대학 등에서 학술발표대회(연 2회)를 개최하였다.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국어학 연구자들 상호 간 학술 교류, 연구 발표회 등을 통한 한글 연구 등 학문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9년 9월 30일에 한글학회 전남지회로 설립하였다. 이후 1994년 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 회장이 주관하여 연 2회 학술발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국어학자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는 학회로서, 매년 두 차례씩 국어학자 및 언어학자, 국어교육학, 한국어교육학 등 관련 학문 분야의 학자들을 초청해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최근 2020년 2월, 8월, 2021년 2월에 학술발표대회가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하였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연구자들 간 학문적 교류와 국어 연구 성과를 계속적으로 창출하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 한글학회(https://www.hange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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