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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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羅道- |
영어공식명칭 | Jeollado Dot Com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은진 |
창간 시기/일시 | 2000년 10월 15일 - 웹진 『전라도닷컴』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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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시기/일시 | 2002년 3월 - 월간 『전라도닷컴』 창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3월 - 도서출판 전라도닷컴 등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전라도닷컴』 후원 기업 빅마트에서 독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2월 28일 - 『전라도닷컴』 2021년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3년 연속] |
제작|간행처 | 전라도닷컴 - 광주광역시 북구 삼정로87번길 20[두암동 925-15] |
성격 | 연속 간행물 |
관련 인물 | 남신희|한송주|곽향선|최영록|박갑철 |
발행인 | 남신희 |
판형 | 국배판[210×297㎝] |
총호수 | 통권 235호[2021년 11월호 기준] |
URL | http://jeonlado.com/v3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전라도닷컴에서 발행하는 월간 잡지.
[개설]
2000년에 창간하여 통권 200호를 넘겼으며, 전라도의 방언을 활용해 호남의 문화를 전하고 있는 잡지이다.
[창간 경위]
『전라도닷컴』은 '지금, 여기, 우리'가 이 땅의 중심이요,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전라도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창간되었다. 전라도라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전라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의 장엄한 삶을 재발견하고 전라도의 말로 기록하여 보전하고자 하였다.
[형태]
판형은 국배판[A4], 면수는 92면으로 매월 간행된다.
[구성/내용]
전라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기록하며, 지역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전라도의 말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섹션은 크게 '기획 특집', '사람과 삶', '떠나고 싶다', '문화야 놀자' 등으로 나누어진다. 각 섹션 내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도 지역의 지역민들을 취재한 기사와 기고문 등이 실려 있다.
[변천과 현황]
2000년 10월 15일 인터넷 웹진의 형태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2002년 2월 도서출판 전라도닷컴을 등록하고, 같은 해 3월 월간 『전라도닷컴』을 창간하였다. 그리고 2010년 7월에 100호를, 2018년 12월에 200호를 맞이하였다. 2018년 11월에는 제43회 잡지의 날 기념 문화체육관광부·한국잡지협회 주관 '우수잡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에 후원 기업인 빅마트와 결별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였는데, 창간 이후 처음으로 2007년 12월호를 발행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역민들의 전라도닷컴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잡지 발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황풍년 편집장을 포함한 『전라도닷컴』 기자들은 시민들의 구독 신청과 격려에 힘입어 무급으로 일하며 『전라도닷컴』을 지켜냈다. 전라도뿐 아니라 수도권, 부산 등지에서도 『전라도닷컴』에 대한 후원이 이어졌으며, 이는 『전라도닷컴』이 상업성과 거리가 먼 공공 자산과 같은 잡지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기 때문이었다.
[의의와 평가]
전라도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구수한 사투리와 인정 넘치는 시각으로 풀어내 단순 상업 잡지가 아니라 전라도를 담아내는 공공 자산과 같은 잡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