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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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道敎光州敎區 |
영어공식명칭 | Cheondogyo Gwangparish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 33[각화동 4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명철 |
설립 시기/일시 | 1941년 - 천도교 광주교구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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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55년 - 천도교 광주교구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57년 - 천도교 광주교구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서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86년 - 천도교 광주교구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86년 - 천도교 광주교구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86년 - 천도교 광주교구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86년 - 천도교 광주교구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9년 - 천도교 광주교구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으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천도교 광주교구 -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
현 소재지 | 천도교 광주교구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 33[각화동 471] |
성격 | 종교단체 |
설립자 | 김종현 |
전화 | 062-525-1391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천도교 소속 교구.
[개설]
천도교는 본래 사람이 곧 하늘과 같은 신성한 존재이며, 하늘과 자연 및 사람이 본래 다른 존재가 아님을 깨닫고, 모두가 어울리는 우주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종교다.
[설립 목적]
광주 지역민에게 모든 사람은 한울님을 모시고 있으므로 근원적으로 평등하다는 수운 최재우의 '인내천(人乃天)'과 '시천주(侍天主)'의 가르침을 교육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천도교 광주교구는 1941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위치한 제사공장에 근무하던 김종현(1대 도정)과 뜻을 같이한 교인들이 설립하였다. 이후 1955년 양경묵 도정 때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으로 옮겼고, 1957년 이시복 도정 때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1986년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북구 유동, 북구 중흥동 등의 지역으로 이전하였고, 2019년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자리잡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도교 광주교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정기적인 시일(侍日) 의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 지역민에게 '한울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이 곧 신성한 존재임을 자각하게 하는 교육, 존재하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교육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금호타운아파트 상가에 약 20여평의 집회실이 있다. 2015년 통계청자료에 의하면 광주광역시 전체 천도교인은 1,971명이었으나 2021년 기준, 교세가 약화되어 약 150여명의 교인이 등록되어 있다. 도정 1명, 교무부장 1명, 교화부장 1명, 경리 1명 등이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동등한 존재이며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임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종교기관이라는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