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동구동에 있는 마을. 언제말은 구리시의 행정동인 동구동에 속한 옛 사노동을 말한다. 양지말 동쪽에 있는 마을로서, 1996년경에는 57호 정도가 살았다고 한다. 언제말은 조선 시대 태조 이성계의 장례 일에 부역으로 동원된 엄 씨, 김 씨가 살았다고 전한다. 일명 언촌이라고도 한다. 언제말이 속한 사노동은 구리시 중심을 관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