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마을. 딸기원마을에는 6.25 전쟁 이후부터 큰 규모의 딸기밭이 있었다. 버스 정류장이 생기면서 이름이 필요하게 되어 길가에 있는 딸기밭을 보고 편의상 지은 이름이 확장되어 마을 이름이 되었다. 딸기원마을은 '응골'이라 불리며 몇 가구 살지 않던 곳이었다. 1954년경에 버스가 다니기 시작하고 1960년 대 왕숙천이 범람...
6·25전쟁의 결과가 남긴 경기도 구리시 지역의 놀이 방법. 6·25전쟁이 일어나자 구리 지역은 순식간에 북한의 손아귀에 넘어갔다. 북한이 점령 지역에서 실시한 정책은 해방 후 북한 지역에서 실시한 제반 사회 개혁 정책을 준용한 것이었다. 첫 단계는 점령하자마자 지역 정권 기관으로서 임시 인민 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남한 지역의 108개 군, 1,168개 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