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나만갑의 묘. 나만갑(羅萬甲)[1592~1642]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정(安定), 자는 몽뢰(夢賚), 호는 구포(毆浦)이다. 1613년(광해군 5) 진사시에 장원 급제 후 홍문관 교리 등을 역임하고 당쟁에 휘말려 이 일을 계기로 일시 파직되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를 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묘가 있었던 조선 후기의 시인. 범경문(范慶文)[1738~ 1801]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유문(孺文), 호는 검암(儉巖)이다. 범경문의 아버지는 범지구(范志九)이고 어머니는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며, 할아버지는 범태조(范泰造)이다. 부인은 김해 김씨(金海金氏)와 초계 정씨(草溪鄭氏)이며, 형은 범종현(范宗顯)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