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동복 오씨 묘역에 단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억령의 시문집. 『만취문집(晩翠文集)』은 조선 후기의 문신 오억령(吳億齡)[1552~1618]의 시문을 편집한 책이다. 간행자는 미상이다. 오억령의 본관은 동복(同福)이고, 자(字)는 대년(大年)이다. 1582년(선조 15)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병과(丙科)로 합격, 사관(史官)에...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동복오씨 종중의 묘. 동복오씨 묘역(同福吳氏墓域)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에 있다. 1984년에 문중에서 묘와 별도로 오억령(吳億齡)·오익(吳翊)·오정(吳靖) 등 3개의 묘단을 새로 조성했다. 동복오씨 묘역은 문중의 일가가 세로로 나란히 안치된 묘역으로 맨 위에 1984년 세운 묘단이 있고 그 아래에 묘가 조성되어...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단(壇)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억령의 본관은 동복(同福)이다. 아버지는 사옹원 직장(司饔院直長) 오세현(吳世賢)이고, 어머니는 창녕 성씨(昌寧成氏)로 참봉 성근(成近)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상서원 직장(常瑞院直長) 오극권(吳克權)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오원몽(吳元蒙)이다. 부인 남양 홍씨(南陽洪氏)는 좌참찬(左參贊) 정효공(貞孝公)...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오억령의 묘. 오억령(吳億齡)[1552~1618]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대년(大年). 호는 만취(晩翠). 임진왜란을 예언하였으며, 광해군 때에 폐모론(廢母論)에 반대하다가 탄핵을 받고 낙향하여 대죄(待罪) 중에 죽었다. 오억령 묘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 좌측 능선에 위치한 동복 오...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묘단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익(吳翊)[1574~1618]의 본관은 동복(同福)이며, 자는 필보(弼甫), 호는 월강(月岡) 또는 묵재(默齋)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승정원 승지 등을 역임했다. 오익의 아버지는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이며, 어머니는 홍일운(洪日雲)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사옹원 직장(...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한다리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오전의 묘. 오전(吳竱)[1588∼1634]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자는 경보(敬甫), 호는 인주(麟洲)이다. 우참찬 오억령(吳億齡)의 아들이다. 광해군 때 진사가 되었으나 아버지가 유배되자 과거를 단념하였으며,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뒤 의금부 도사·빙고 별제(氷庫別提) 등에 임명되었으나...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묘단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정(吳靖)[1576~1923]의 본관은 동복(同福)이며, 자는 여안(汝安)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오정의 아버지는 오억령(吳億齡), 할아버지는 오세현(吳世賢), 증조할아버지는 오극권(吳克權)이다. 외할아버지는 홍담(洪曇), 장인은 김의립(金毅立)이다. 형은 오익(吳翊), 동생은 오전(吳竱...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동복 오씨 묘역에 있는 오정위의 묘. 오정위(吳挺緯)[1616∼1692]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군서(君瑞) 또는 서장(瑞章), 호는 동사(東沙)이다. 아버지는 관찰사 오단(吳端)이며, 어머니는 이조 판서 심액(沈詻)의 딸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 당숙 오전(吳竱)에게 입양되었다. 1645년(인조 23) 별시 문과에 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