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원릉(元陵)에 묻힌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 씨의 신주를 종묘로 봉안한 부묘 의식에 관해 기록하여 1807년에 간행한 의궤. 『정순왕후부묘도감의궤(貞純 王后 祔廟 都監 儀軌)』는 1807년(순조 7)에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貞純王后) 김 씨(1745~1805)의 신주를 혼전(魂殿)에서 옮겨 종묘(宗廟)로 봉안하였던 부묘 의식에 관해...